고1 부터 시작하는 생활기록부 전략 – 세특, 동아리, 진로활동
고등학교 1학년은 아직 입시가 멀게 느껴지는 시기다.하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의 핵심이 고등학교 3년간의 생활기록부에 기반하기 때문에 입시의 출발점은 이미 고1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특히 최근 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비교과 활동은 축소되고, ‘수업 중심’, ‘정성 평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면서 고1 시기의 세특, 동아리, 진로 활동은 학생부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이 글에서는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부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세특, 동아리, 진로활동 세 분야로 나눠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1. 세부능력 특기사항(세특)은 수업 태도에서 시작된다교사의 시선은 ‘말하는 아이’보다 ‘집중하는 아이’에 주목질문, 발표, 실험 등 ‘행동이 보이는 수업 참여’가 기록으로 이어짐수업 후 탐구, 정리, ..
202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