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부터 시작하는 생활기록부 전략 – 세특, 동아리, 진로활동
고등학교 1학년은 아직 입시가 멀게 느껴지는 시기다.하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의 핵심이 고등학교 3년간의 생활기록부에 기반하기 때문에 입시의 출발점은 이미 고1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특히 최근 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비교과 활동은 축소되고, ‘수업 중심’, ‘정성 평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면서 고1 시기의 세특, 동아리, 진로 활동은 학생부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이 글에서는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부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세특, 동아리, 진로활동 세 분야로 나눠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1. 세부능력 특기사항(세특)은 수업 태도에서 시작된다교사의 시선은 ‘말하는 아이’보다 ‘집중하는 아이’에 주목질문, 발표, 실험 등 ‘행동이 보이는 수업 참여’가 기록으로 이어짐수업 후 탐구, 정리, ..
2025. 4. 27.
비교과 활동, 어떻게 해야 생활기록부에 잘 남을까?
많이 하는 것보다, 어떻게 ‘기록’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학부모 상담 중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아이 활동은 열심히 하는데, 왜 생활기록부에는 안 남을까요?” 실제로 많은 학생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생활기록부에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오늘은 입시 컨설턴트의 입장에서, 비교과 활동을 생기부에 잘 남기기 위한 방법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 비교과 활동, 생기부에 어떻게 기록되나요?중학교 생활기록부에는 다음과 같은 영역에 비교과 활동이 기록됩니다:생기부 항목비교과 활동 예시기록 시 기준자율활동학급임원, 봉사, 독서캠페인, 학교 행사 등학교 공식활동 중심, 참여도와 태도 반영동아리활동정규/자율동아리 활동 내용활동의 목적, 과정, 성찰 내용이 구체적일수록 효과적진로..
2025. 4. 14.